▲ 권상우 얼음주머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권상우가 얼음주머니로 더위를 식히며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권상우가 얼음주머니로 더위를 식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권상우가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 촬영장에서 얼음주머니로 더위를 식히며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권상우는 계속해서 얼음주머니를 들고 다니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그는 눈이 부신지 살짝 찡그린 표정을 짓기도 한다. 이러한 그의 모습은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케 눈길을 사로잡는다.
권상우는 늦더위에 강행군으로 진행된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오로지 연기에만 집중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메디컬 탑팀'은 각 분야별 최고 의료진들이 한계를 넘어선 기적을 만드는 치열한 사투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0월 2일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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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권상우 얼음주머니 ⓒ 벨 액터스 엔터테인먼트]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