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00
연예

권리세 "봉태규 알몸 본 적 있어, 의외로 좋더라"

기사입력 2013.09.04 01:14 / 기사수정 2013.09.04 01:23

대중문화부 기자


▲봉태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가 배우 봉태규의 알몸을 봤다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권리세는 "봉태규와 같은 헬스장을 다녔는데 내가 한 번 실수로 샤워실의 문을 열어서 봉태규의 뒤태를 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봉태규는 "맞다. 샤워실이 남녀공용이었다. 그런데 문을 잠그는 걸 깜빡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 말을 접한 MC 신동엽은 권리세에게 "봉태규의 몸은 어땠나?"라고 물었고, 권리세는 "의외로 몸이 좋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화신'에는 양동근, 정준, 오윤아, 리세, 이소정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봉태규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