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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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분한 이만수 감독 '빈볼을 2개나 던졌다고'[포토]

기사입력 2013.09.03 20:50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 7회 초 2사 최정이 LG 선발 리즈로부터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자 이만수 감독이 격분하며 심판에게 항의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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