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박둘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송종국의 아내인 박잎선이 슈퍼모델 박둘선의 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잎선은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송종국의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박잎선의 모습이 방송을 통해 노출됐다. 탤런트 출신인 박잎선은 뛰어난 외모로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박잎선은 지난 2001년 영화 '눈물'에서 새리 역을 맡으며 데뷔했다. 2006년 12월 송종국과 결혼 후 사실상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슬하에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박잎선의 언니가 모델 박둘선인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둘선은 지난 1998년 슈퍼엘리트모델선발대회에서 1위에 오르며 얼굴을 알렸다. 박둘선은 178cm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각종 패션쇼와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동했다. 현재 한국예술원의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SBS '아임 슈퍼모델'의 진행을 맡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잎선, 박둘선 ⓒ MBC 방송화면 캡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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