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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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주원, 첫사랑과 불렀던 '안부' 열창 "나윤권 뺨쳐"

기사입력 2013.09.01 18:51 / 기사수정 2013.09.01 18:5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주원이 ‘안부’를 열창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전라남도 순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원은 낙안읍성 야간순찰을 하면서 놀이마당 그네에서 사연 있는 노래 부르기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주원은 "밤에 진짜 뭐 하는 거야"라고 난감해 하다가도 "첫사랑이랑 불렀던 노래다"라며 휴대폰으로 나윤권-별의 '안부' 노래를 틀었다. 주원은 별 부분이 끝나자 첫사랑을 생각하며 나윤권 뺨치는 목소리로 노래를 열창했다.

주원은 노래를 마친 뒤 "고등학교 3년을 함께했는데 서로 다른 대학교에 가면서 따로따로 다니니까 자연스럽게 마음이 멀어졌다. 누구나 하는 그런 첫사랑을 했다"고 첫사랑 얘기를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주원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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