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김성주 부상, 민율이가 달라졌다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김성주가 다리 부상을 입었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새로운 여정지로 떠날 준비를 하는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다리 부상으로 인해 깁스한 모습으로 출연했다. 김성주는 아들 민국에게 "민율이가 깨기 전에 준비하자"고 말했다.

하지만 김성주와 민국 부자가 집을 나서기 전에 민율이 일어났다. 김성주는 민율이 여행을 따라오겠다고 재촉할까봐 "거기 가면 멧돼지가 있다"고 겁을 줬다.

그러나 민율은 아빠 김성주가 다리 부상으로 불편한 것을 아는지 이전처럼 재촉하지 않았다. 오히려 동생 민주를 챙기는 등 한층 의젓해진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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