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컴백사진, 태연과 함께 인증샷 "우주대스타그램"

▲ 김희철 컴백사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컴백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30일 공익 근무 소집해제를 신고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주대스타그램. 오늘 (사진)100개 올린다 with 태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빨간 브릿지 가발을 앞머리에 붙이고 태연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태연 역시 김희철을 따라 머리를 한 쪽으로 넘겨 얼굴을 가린 채 똑같은 헤어스타일과 표정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김희철은 지난 2006년 여름 교통사고로 인해 하반신에 철심 8개를 박는 대수술을 했고 이후 공익 판정을 받아 지난 2011년 9월 입소해 약 2년 간 서울 성동구청에서 공익 요원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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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희철 컴백사진 ⓒ 김희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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