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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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과거 화보 새삼 화제 '베이글녀답네'

기사입력 2013.08.29 12:34 / 기사수정 2013.08.29 12:34



▲ 신소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소율의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다.

신소율은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서 선보였던 파격적인 노출 연기에 대해 "찍을 거면 최대한 야하고 섹시하게 찍고 싶다"며 솔직 입담을 과시했다.

UFC 마니아로 알려진 신소율은 진격의 근육남 추성훈, 김동현, 배명호 사이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평소 만나고 싶었던 선수들과의 조우에 들떠하거나 돌직구를 날리는 등 홍일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09년 속옷 브랜드 '비너스걸 솔브'의 모델로 활동했던 신소율의 화보가 게재됐다.

화보 속 신소율은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환한 미소를 짓거나 입술을 쭉 내미는 포즈가 인상적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소율 ⓒ 에스타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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