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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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애교, 장현승과 릴레이 애교에 멤버들 '당황+폭소'

기사입력 2013.08.28 11:52 / 기사수정 2013.08.28 11:59

한인구 기자


▲ 용준형 애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비스트 용준형과 장현승이 릴레이 애교를 펼친다.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비스트 특집 2편이 방송된다.

이날 평소 애교가 없다고 알려진 멤버인 용준형과 장현승이 릴레이 애교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애교에 앞서 장현승은 "난 팀 내 카리스마 담당이다. 데뷔 후 애교는 해본 적이 없다"며 망설였지만 "팬들이 보고 싶어 한다"는 MC 정형돈의 말에 흔쾌히 애교를 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용준형도 역시 애교를 보여주었지만 웃음을 참지 못하고 힘겨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또한 용준형과 장현승의 애교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차마 보기 힘들다는 듯 고개를 숙이거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는 후문.

용준형과 장현승의 애교는 28일 오후 6시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용준형 애교 ⓒ MBC에브리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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