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닥터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굿닥터'에게 시청률 20%의 벽은 높은 걸까.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굿닥터'는 18.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17.4%)보다 1.0%p 상승한 수치다. 많은 인기 속에서도 20% 시청률을 넘지 못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채원은 만취댄스를 보여줬다.
차윤서(문채원 분)를 포함한 소아외과 인원들은 병원으로 복귀한 박시온(주원)을 위한 환영식을 마련했다.
김도한(주상욱)은 차윤서에게 신용카드를 건네주며 회식을 도왔다. 흥겹게 술을 마신 인원들은 노래방으로 향했다. 특히 차윤서는 노래방에서 반짝이는 의상을 입고 막춤을 선보여 흥을 돋궜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불의 여신 정이'는 9.1%, SBS '황금의 제국'은 11.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문채원, 주원 ⓒ KBS 2TV '굿닥터'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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