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경석 딸 공개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딸 서지유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경석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딸 지유 양의 사진을 공개하며 딸 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서경석은 귀여운 딸의 사진을 바라보며 “내 코를 안 닮아서 다행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가 내 코를 만지는 걸 좋아 한다"며 "희한한 부분이 닮았다. 내가 엄지발가락을 포개는 버릇이 있는데 딸 지유가 그런다. '내 핏줄이다'라는 게 느껴지더라"고 말했다.
서경석은 지유가 태어날 당시를 회상하며 "딸이 기특하게도 녹화가 끝나고 태어났다. 또 엄마가 아파할까 봐 초산인데도 진통 두세 시간 만에 빨리 태어났다"라고 딸 자랑에 여념 없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서경석 딸 공개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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