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자막실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SBS '런닝맨'이 신화의 이름을 잘못 기재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서해안의 해적'편에서는 5명의 신화 멤버가 등장했다. 이때 화면에는 이들의 그룹 영문 이름이 자막으로 함께 나타났다.
하지만 자막에 'SHINHWA'가 아닌 'SHINWHA'로 잘못 표기됐고 일부 신화 팬들은 SNS 등지에서 SBS의 실수가 너무 심한 것 아니냐는 글을 올렸다.
앞서 SBS는 20일 방송된 '8시 뉴스'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합성 이미지(워터마크)를 그대로 내보내는 방송사고를 내 큰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신화 멤버들은 오는 9월 1일 '런닝맨, 서해안의 해적 편'에서 '런닝맨' 멤버들과 힌트를 모두 모아 저주를 풀어 보물을 획득하는 미션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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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런닝맨 자막실수 ⓒ SBS 방송캡처 ]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