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유해진과 엄태웅이 반려견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전라남도 순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해진과 엄태웅은 촬영 현장에 각각 반려견을 데리고 나타나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해진은 반려견에 대해 "수컷이고 이름은 겨울이다. 겨울에 태어나서 겨울에 나한테 왔다. 또 내가 겨울을 좋아한다. 태어난 지 10개월 됐는데 천방지축이다. 너무 산만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엄태웅은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새봄이는 진돗개다. 새봄이도 봄에 태어나서 이름이 새봄이다. 새봄이는 좀 얌전한 편이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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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해진, 엄태웅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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