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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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으르렁, 길 우랑우탄 변신…'시청률은 하락'

기사입력 2013.08.25 10:09 / 기사수정 2013.08.25 10:22

한인구 기자


▲ 무한도전 으르렁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다소 하락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11.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12.7%)보다 1.0%p 떨어진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도를 부탁해' 편이 전파를 탔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김해소녀들과의 수학여행을 위해 엑소의 '으르렁' 안무를 연습했다.

이날 무도 멤버들은 엑소의 '으르렁'을 각기 다른 스타일로 추며 연습 공간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이 모습을 유재석은 "잠깐만 있어봐라. 나 봤다. 뒤에 유인원들 몇 명이 있었다"라며 팔과 다리를 허우적 거리는 정준하와 길을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제작진은 팔 다리를 오랑우탄 처럼 흔들어 대는 길과 무도 멤버들의 모습에 '길 우랑우탄과 그의 친구들'이라는 자막을 삽입해 웃음을 선사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9.3%,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0.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뮤한도전 으르렁 ⓒ MBC 무한도전 으르렁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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