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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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신은경, 김재원 등장에 '진짜 아들이다'

기사입력 2013.08.24 23:25 / 기사수정 2013.08.24 23:3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신은경이 김재원이 진짜 아들임을 눈치챘다.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 17회에서는 장은중(기태영 분)이 화영(신은경)에게 하은중(김재원)을 절대 만나지 말라고 미리 차단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화영은 자신의 로펌에서 일하는 하은중 동생 수영(한그루)를 자신의 사무실로 불러 "혹시 오빠 사진 있느냐?"라고 물었고 수영은 있다며 하은중의 사진을 내밀었다.

화영은 은중의 사진을 보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진짜 장은중의 몽타주와 완전히 흡사한 것을 보며 하은중이 자신의 아들임을 알아챘다.

이 때, 마침 하은중이 장태하(박상민)의 수사로 인해 화영의 로펌 회사를 찾아와 만남을 요청했고 둘은 유괴 사건 이후의 처음으로 마주하게 돼 앞으로 극을 흥미진진하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은경, 김재원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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