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58
연예

'무한도전' 으르렁 길 우랑우탄 "같은 춤 다른 느낌이란 이런 것?"

기사입력 2013.08.24 19:12 / 기사수정 2013.08.24 20:01

대중문화부 기자


▲ 무한도전 으르렁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무한도전' 길이 엑소의 '으르렁' 댄스에 도전하며 우랑우탄으로 변신했다.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도를 부탁해'편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김해소녀들과의 수학여행을 위해 엑소의 '으르렁' 안무를 연습했다.

이날 무도 멤버들은 엑소의 '으르렁'을 각기 다른 스타일로 추며 연습 공간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급기야 이 모습을 유재석은 "잠깐만 있어봐라. 나 봤다. 뒤에 유인원들 몇 명이 있었다"라며 팔과 다리를 허우적 거리는 정준하와 길을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제작진은 팔 다리를 오랑우탄 처럼 흔들어 대는 길과 무도 멤버들의 모습에 '길 우랑우탄과 그의 친구들'이라는 자막을 삽입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으르렁 ⓒ MBC 무한도전]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