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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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제작진 VS 병만족, 바다낚시 도전 '바라쿠다' 낚다

기사입력 2013.08.23 22:59 / 기사수정 2013.08.23 23:1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이 바다 낚시에 도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캐리비언'에서는 병만족이 이번 캐리비언 생존에서 가장 염원했던 참치 잡이에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현지인들과 함께 배를 타고 참치 잡이에 도전했다. 하지만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입질 조차 오지 않았고 김병만은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때 제주도 출신 제작진이 대형 물고기 그레이트 바라쿠다를 낚는데에 성공해 병만족은 부러움을 표했다. 이에 제작진이 아무것도 낚지 못한 병만족을 자극했다.

오종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극하는 제작진이 어땠냐"고 묻자, "짜증났다. 우리가 그 배 탔으면 우리가 잡았을 것이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in 캐리비언'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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