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은 아역시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재은의 아역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이재은은 23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남편 이경수 씨와 함께 출연해 데뷔 30주년을 맞아 연기 인생을 되짚었다.
이날 이재은은 "4살 때 우연히 광고로 데뷔하게 됐다. 그때 금보라 선배님과 함께 화장품 광고를 찍었는데 난 그냥 금보라 선배님 따라 얼굴 마사지 하는 걸 흉내내는 정도였다"라고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이재은이 아역배우일 당시의 활약상이 담긴 자료 화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화면에는 지금의 이목구비와 닮아있는 어린 이재은의 모습이 담겼다. 이재은은 동그란 눈, 오똑한 코, 작은 얼굴로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재은 아역시절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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