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년 늙은 아기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아빠의 짓궂은 장난으로 아기가 한순간에 50년이나 늙어보이게 만든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0년 늙은 아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아기는 성난 눈썹과 콧수염이 붙어있다. 마치 인상이 고약한 동네 아저씨를 떠올리게 하는 모습이다.
아기에게 장난친 주인공은 바로 아기의 아빠로 알려졌다. 사진을 공개한 미국인 여성은 남편에게 아기를 맡겼더니 딱 10분 만에 이런 장난을 쳐놓았다고 했다.
손쉬운 장난으로 아빠는 자신의 아이에게 특별한 사진을 남겨준 셈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50년 늙은 아기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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