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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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 근황 "아나운서 퇴직 후회 안 하지만 동료들 그리워"

기사입력 2013.08.22 11:07 / 기사수정 2013.08.22 11:07



▲ 손미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직 아나운서 손미나가 과거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미나는 2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 여행작가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미나는 여행작가로 전환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히던 중 아나운서 퇴직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손미나는 "아나운서를 그만 둔 것에 대한 후회는 없다. 하지만 동료들이 그리울 때가 있다. 정말 가족같이 지냈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손미나는 "라디오 뉴스를 녹음해 놓지 못해 아쉽다는 생각은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그걸 우리가 얼마나 힘들게 하고 있는데 배부른 소리를 한다. 주말에 오셔서 좀 해 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손미나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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