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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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연하男 휘어잡은 여자 2호의 카리스마

기사입력 2013.08.22 09:09 / 기사수정 2013.08.22 12:37

한인구 기자


▲ 짝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짝' 여자 2호의 말에 연하남들이 꼼짝달싹 못했다.

2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연상연하 특집'으로 진행돼 30대 여자와 20대 남자가 애정촌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2호는 커피포트를 사용하려는 남자 3호를 향해 "안에 한 번 씻어야 하지 않을까? 설거지 해봤어요?"라고 말했다.

여자 2호의 말에 남자 3호는 재빨리 커피포트를 씻어왔고 이 모습에 여자 2호는 "나름 노력해서 깨끗하네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여자 2호는 남자들을 향해 "화장실에 찬물 담아서 수박 좀 담가 놓으면 안 될까요? 시원하게 먹으면 좋잖아"라고 말했고 이에 남자 출연자들은 그녀의 말을 고분고분 듣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여자 2호 ⓒ SBS '짝'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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