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33
연예

데프콘, 지드래곤에 경고 "다른 신발 안되겠니" 큰웃음

기사입력 2013.08.22 08:22 / 기사수정 2013.08.22 08:22

나유리 기자
 

▲데프콘 지드래곤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가수 데프콘이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에게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데프콘은 남다른 운동화 사랑을 드러내며 "운동화 수집이 내 낙이다. 일이 안 풀리 때부터 조금씩 모았다"고 취미 생활을 언급했다.

또 데프콘은 "지드래곤도 마이클 조던 신발을 신더라, 내가 먼저 신은 건데 사람들이 내가 따라 하는 줄 안다"며 "나는 굉장히 어렵게 한 점씩 모으는데, 지드래곤은 쉽게 척척 구하는 것 같다"고 살짝 질투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리곤 지드래곤에게 "돈도 많은데 다른 종목 좀 신어라"라고 충고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진격의 패셔니스타' 특집으로 걸그룹 F(x)의 설리, 크리스탈, 데프콘, 개그맨 김경민 등이 출연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데프콘 ⓒ MBC 방송 화면]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