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케이헌터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제 첫 번째 뮤직비디오 '결혼하자'에 에이핑크 윤보미 선배님이 상대역으로 출연해 주셨어요. 그때는 정말 떨려서 인사도 못 드렸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고 적은 바 있다.
올해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인 케이헌터는 지난 7월 4일 디지털 싱글앨범 '별이될래요'로 데뷔해 공중파 가요프로그램과 'DMZ 세계평화콘서트', '긱스 콘서트' 등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오는 22일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케이헌터 소속사 자이언트헌터의 한 관계자는 "케이헌터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결혼하자' 뮤직비디오에 에이핑크 윤보미가 상대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보여줬다"며 "우유를 마시다가 케이헌터와 입맞춤을 시도하는 장면이 있는데 케이헌터가 떨어 여러번의 NG냈지만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예쁜 장면을 만들어 줘 고마웠다"고 감사를 표현했다.
한편 에이핑크 보미가 상대역으로 출연한 케이헌터의 뮤직비디오 본편은 22일 정오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