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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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문신, 가족 이름 한문으로 새겨 '눈길'

기사입력 2013.08.21 08:38 / 기사수정 2013.08.21 09:27

정희서 기자


▲ 이파니 문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이파니가 가족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겼다.

이파니는 지난 6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제작보고회에 등장했다.

이파니의 왼쪽 어깨에 새겨진 문신이 눈길을 끌었다. 이 문신은 가족들의 이름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 이름인 서성빈과 아들 형빈,이브를 한문으로 새긴 것이다.

이날 이파니는 "아이를 낳고 갑자기 영화에 합류하느라 30kg 정도를 무리하게 뺐다"라고 밝혔다.

이파니는 다디어트 비결로 '국물 다이어트'를 꼽았다. 이파는 "밥 대신 가물치 등 국물 있는 음식을 집중적으로 섭취했다"라고 설명했다.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는 아름다운 휴양지 발리를 배경으로 핫 한 세 여배우 곽현화, 성은, 이파니가 출연하는 색기충만 코미디 영화로 오는 29일 개봉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이파니 문신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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