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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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신 정이' 전광렬, 문근영 정체 의심 "이종원 딸인가"

기사입력 2013.08.20 22:4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전광렬이 문근영의 정체에 강한 의심을 품었다.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 16회에서는 이강천(전광렬 분)이 정이(문근영)의 정체에 의심을 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강천은 손행수(송옥숙)의 상단에 있는 유을담(이종원)의 그릇을 발견하고서 놀라 심화령(서현진)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 물었다. 심화령은 이강천이 정이의 정체를 알게 될까 두려워 안절부절못했다.

이강천은 심화령이 당황하는 것이 더욱 의심스러워 "유을담에게 그릇을 배웠다고? 태평이가 유을담의 그릇에 신경 쓰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 혹시 태평이가 유을담의 딸이 아니더냐"고 캐물었다.

심화령은 진땀을 흘리며 "아닙니다. 정이는 죽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이강천은 심화령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뭔가 석연치 않은 듯한 기색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전광렬, 서현진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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