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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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세리머니 LG '이게 바로 1등 세리머니'[포토]

기사입력 2013.08.20 22:13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LG가 선발 신정락의 호투와 마무리 봉중근의 활약, 권용관의 2안타 2타점 맹타에 힘입어 5-3으로 승리를 거두며 1995년 이후 18년만에 8월에 1위 자리에 등극했다.

선두에 오른 LG 김기태 감독이 선수들과 손가락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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