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생일 파티하며 '이순신' 스태프들과 함께 '오손도손'

▲ 손태영 생일 파티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손태영이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팀과 생일을 기념했다.

손태영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sontaeyoung.h8)에 "'최고다 이순신' 마지막 촬영이 막 끝났는데 그동안 함께 한 최고의 우리 팀 감사합니다. 엄마, 할머니 그리고 우리 세 자매, 내 딸 그리고 진욱 씨 고마워. 함께 생일 축하해준 우리 팀 모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최고다 이순신'에서 서진욱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정우를 비롯해 스태프들과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손태영은 동료들이 준비한 생일 케이크 앞에서 밝게 웃고 있다.

손태영은 오는 25일 종영하는 '최고다 이순신'에서 이혜신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후속작으로는 3대가 함께 생활하는 왕씨 가족의 삶을 그린 '왕가네 식구들'이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손태영, 정우, '최고다 이순신' 스태프 ⓒ 손태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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