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나와라 뚝딱' 돌아온 연정훈, 이혜숙에 복수할까?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금 나와라 뚝딱'에 연정훈이 돌아왔다.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순상(한진희 분)의 노여움을 사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이태리로 떠난 현수(연정훈)가 돌아왔다.

이날 덕희(이혜숙)는 의문의 남자로부터 전화를 받고 현수의 친모가 있는 곳으로 찾아갔다. 덕희는 자신의 모함으로 순상(한진희)의 집에서 쫓겨난 현수의 친모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수는 순상에게 덕희의 모함에 의해 친모가 쫓겨났다고 밝혔으나, 증거를 잡지 못해 오히려 순상의 분노만 일으켰다. 그 결과 급히 이태리로 떠났던 현수가 당당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태리에서 돌아온 현수가 친모와 재회하고, 친모를 모함해 집안에서 내쫓은 덕희에게 복수를 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금 나와라 뚝딱!'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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