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금 나와라 뚝딱' 박서준이 백진희 임신 소식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몽현(백진희 분)의 임신 사실을 알고 기뻐하는 현태(박서준)와 심덕(최명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몽현이 입덧 증상을 보이자 현태와 심덕은 함께 산부인과를 찾아가 검사를 받았다. 의사는 "축하한다. 임신 5주째다"라며 검사 결과를 전했다.
이에 심덕은 "우리 막내가 이제 엄마가 된다니"라며 감격했다. 현태는 몽현과 애정이 담긴 포옹을 하며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현태는 영애(금보라)와 상순(한진희)에게 전화로 몽현의 임신 소식을 전했고, 이들은 크게 기뻐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금 나와라 뚝딱!'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