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8.18 00:05 / 기사수정 2013.08.18 00:05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댄싱9' 화제의 출연자들이 대거 탈락했다.
17일 방송된 Mnet '댄싱9'은 미국 LA 해외 평가전에 갈, 각 팀 최종 멤버들을 가리는 전지훈련 세번째 과정인 퓨젼 미션에 돌입했다.
퓨전 미션은 커플 미션을 통과한 20명이 5명씩 4개 조로 나뉘어 무대를 꾸미는 것으로, 팀원들은 커플 미션 때처럼 팀웍을 발휘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김홍인, 배지호, 소문정, 슈호, 정시연 팀은 빅뱅 '몬스터(Monster)'를 선곡해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나, 완성도 면에서 아쉬움을 자아냈다.
'댄싱9' 마스터 우현영은 "경쟁 구조에서 있어서 순서를 틀린다는 건 용납할 수 없다"며 순서를 실수한 배지호에 대해 언급했고, 이민우는 "팀워크의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그 결과 김홍인, 배지호, 슈호, 정시연은 커트라인 아웃 평가를 받았고, 소문정 단 한 사람만 커트라인 인 평가를 받고 다음 단계에 진출하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댄싱9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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