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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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사다코댄스, 세번의 음이탈 뒤 탄생한 '굴욕 영상'

기사입력 2013.08.17 14:02 / 기사수정 2013.08.17 14:02

대중문화부 기자


▲ 아이유 사다코댄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아이유의 '사다코댄스'가 다시 관심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200회를 앞두고 아이유와 MC 유희열이 만나 '스케치북'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희열은 "아이유가 겉모습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성장했다"며 과거 '스케치북'에 출연한 아이유의 모습을 함께 감상했다.

이어 공개된 '스케치북' 영상 속 아이유는 '첫 이별 그날 밤'을 부르다 음이탈이 나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유는 "죄송합니다"라며 관객들에게 미안함을 전했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사다코 댄스'를 췄다. 

이를 본 아이유는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며 "세 번을 불렀는데 같은 곳에서 다 음이탈이 났다"며 '사다코 댄스'를 추게된 배경을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이유 사다코댄스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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