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이 스파이니 로브스터 먹방을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캐리비언'에서는 아홉 번째 생존지인 벨리즈에서 시작된 네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콩크를 잡으려다 얼떨결에 스파이니 로브스터를 잡아 '정글의 법칙' 방송 사상 역대 최고의 수확을 올렸다.
병만족은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스파이니 로브스터를 보며 군침을 흘렸고, 통통한 속살이 드러나자 일동 기립하며 감탄했다.
특히 김성수는 다른 멤버들이 먹는 모습을 보며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지 못하고 버럭 호통을 쳐 폭소를 자아냈다.
스파이니 로브스터를 잡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김병만은 뉴질랜드에서 먹었던 크레이피시보다 더 맛이 쫄깃하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in 캐리비언'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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