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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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못생긴 사람이 더럽기까지 하면…"

기사입력 2013.08.16 01:06 / 기사수정 2013.08.16 01:12

대중문화부 기자



▲서장훈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청결함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MC 강호동은 게스트로 출연한 서장훈에게 "이혼 사유로 결벽증이 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서장훈은 "결벽증은 아니더라도 정리하는 습관은 있다"며 "그런 것들이 아내 입장에선 불편했을 수도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서장훈은 "인물이 잘생기지 못한 사람이 더럽기까지 하면 진짜 진상이다"라고 말했다.

강호동은 "제가 진상인가 보다"라고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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