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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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4단 변화, 다재다능 팔색조 매력 '엄친딸 등극'

기사입력 2013.08.15 10:57 / 기사수정 2013.08.15 10:57



▲ 공효진 4단 변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공효진 4단 변화가 볼거리를 준다.

15일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는 귀신이 보이는 능력을 가진 태공실(공효진 분)의 과거가 밝혀지는 과정에서 엄친딸의 면모를 가진 4단 변화가 드러난다.

'주군의 태양' 제작사 본팩토리는 극중 강우(서인국)가 태공실의 과거 사진을 발견하는 장면에 사용될 사진을 촬영 중인 공효진 4단 변화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효진 4단 변화 사진 속에는 공효진이 4단 변화를 선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공효진은 극중 태공실의 음침한 독거녀 이미지와 달리 사고 이전 활기차고 명랑했던 엄친딸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했다. 

공효진은 한국 최고 명문대에 입학하고,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탁월한 미술 실력으로 주위의 부러움도 자아냈다. 봉사 활동에 나서 아이들의 손을 잡고 환한 미소를 짓는 등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태공실의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본팩토리는 "공효진은 드라마 속에 쓰일 소품 사진 촬영까지 열정을 다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살려내는 공효진의 디테일한 연기와 소지섭과의 호흡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오만방자한 주중원과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눈물 많은 여자 태공실의 이야기를 그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공효진 4단 변화 ⓒ 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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