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애정촌 55기, 이탈리아에서 총 2커플 탄생

▲짝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애정촌 55기에서 총 2커플이 탄생했다.

14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55기 '이탈리아 특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최종 선택에서 남자 5호는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좀 더 알아보고 싶은 분을 만났다"라며 여자 3호를 선택했다.

여자 3호 역시 "앞으로 더 알아가는 시간 갖고 싶다"며 남자 5호를 택해 커플이 됐다.

남자 6호와 남자 4호의 선택을 받은 여자 1호는 "저는 오늘 최종 선택을 하지 않겠다"라며 선택을 포기했다.

이어 남자 1호는 "운동선수는 한 가지 목표가 생기면 옆을 돌아보지 않고 목표를 향해 간다. 내 지금 목표는 2호 뿐이다"라며 여자 2호를 택했다.

남자 2호 역시 "옆자리를 지키겠단 약속 이행하고 싶다"며 여자 2호를 선택했다.

이에 여자 2호는 자신에게 강렬한 눈빛을 보내며 마음을 표현한 남자 1호를 택해 커플이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짝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