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여자 2호가 남다른 가족애를 과시했다.
14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55기 '이탈리아 특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자 2호는 "우리 집은 요즘 SNS도 아예 가족 채팅방을 만들어놓고 24시간 서로 하고 싶은 말 하고 서로 사랑한다고 하고 좋은 일 공유하고 서로 힘들 인 있으면 힘내라고 한다"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하루종일 가족 알림방이 울려댈 정도다"라며 가족 구성원 간의 끈끈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여자 2호가 이탈리아로 떠나는 날, 그의 가족들이 짐을 하나씩 들고 마중을 나오며 서로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여자 2호는 동생과의 전화통화에서 목소리를 듣자마자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여자 2호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