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신예 걸그룹 리브하이가 군부대 위문공연에서 환호를 받았다.
리브하이는 13일 부산에 위치한 한 군부대에서 국군방송 '위문열차' 무대에 올랐다. 리브하이는 이날 공연에서 신곡 '하쿠나 마타타'를 열창하며 현역 장병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리브하이는 '돌발 행동'도 보여줬다. 멤버들은 무대 앞으로 뛰어내리며 '위문열차'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들의 활약에 프로그램 제작진은 앞으로도 꾸준히 무대에 서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브하이의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는 '모두 잘 될 거야'라는 뜻을 지닌 스와힐리어(아프리카 동부 지역에서 쓰이는 언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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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리브하이 ⓒ 크레용스타엔터테인먼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