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7:49
사회

별똥별 우주쇼, '별이 수놓았던 지난밤'

기사입력 2013.08.13 08:55 / 기사수정 2013.08.13 09:01

한인구 기자


▲ 별똥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지난밤 별똥별이 내렸다.

12일 밤에서 13일 새벽 사이 밤하늘에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가 대거 관측됐다.

이번 별똥별은 오전 4시를 전후해 절정을 이뤘다. 하지만 한국천문연구원은 당초 기대했던 시간당 100개의 유성우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130년 주기로 태양 주위를 도는 혜성인 스위프트 터틀(Swift Tuttle)의 잔해가 지구로 떨어질 때 대기 중에서 불타올라 빛을 발하는 것으로 매년 8월 관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별똥별 ⓒ M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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