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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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김민율 슬픈 표정 '장화 신은 고양이' 완벽 재연

기사입력 2013.08.11 20:09 / 기사수정 2013.08.11 20:09

대중문화부 기자


▲김민율 슬픈 표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성주 아들 김민율이 슬픈 표정 짓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민율은 1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형 윤후와 함께 짝을 지어 자두를 팔게 됐다.

이날 윤민수는 아들 윤후와 김민율에게  "골라잡아 막잡아. 자두를 잡아 막잡아"라고 장사를 가르치기 시작했지만 민율이는 무슨말인지 몰라 어리둥절해 했다. 

결국, 김민율은 "하기 싫어"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려고 했고, 윤민수는 김민율에게 "윤후가 노래를 부를 동안 슬픈 표정을 지어달라"라고 지시했다.

그러자 김민율은 순식간에 울상을 지었고, 윤민수는 흡족한 듯 크게 웃었다.

특히 김민율의 표정은 영화 '장화신은 고양이'의 주인공 고양이를 연상하게 자두를 안 사주고는 배길 수 없는 매력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민율 슬픈 표정 ⓒ MBC 방송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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