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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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사투리로 부산 여성 팬 올킬 "내 아를 낳아도"

기사입력 2013.08.11 11:11 / 기사수정 2013.08.11 11:11



▲ 준수 사투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XIA 준수가 부산 사투리로 여심을 흔들었다.

준수는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정규 2집 아시아 투어 4번째 목적지로 부산을 찾아 팬들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이날 콘서트장을 찾은 팬들에게 준수는 "오랜만에 부산에 왔는데 너무 좋다. 역시 부산은 최고의 도시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준수는 "아이 러브 부산!"이라고 외치며 열렬한 호응에 화답했다.

이날 준수는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 타임'에서 생일을 맞은 팬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부산 사투리로 매력을 발산했다.

준수는 "누나야 억수로 사랑한데이. 내 아를 낳아도. 니 오빠야 믿제" 등 애교 넘치는 부산 사투리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준수 사투리 ⓒ 엑스포츠뉴스DB]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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