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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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여신' 남상미, 결혼 생활에 점점 지쳐.."재가 되고 싶어"

기사입력 2013.08.10 22:42 / 기사수정 2013.08.10 22:42

대중문화부 기자


▲결혼의 여신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남상미가 결혼 생활에 지친 기색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송지혜(남상미 분)는 아침 부터 시어머니와 형님에게 꾸지람을 들었다.

이날 지혜는 방송국에 출근했지만 지난번 상사 와이프의 인터뷰를 거절 했다는 이유로 PD의 눈치를 봐야만 했다.

지혜는 집으로 돌아와서도 가족 들과 함께 밥을 먹은 뒤 긴 시간 동안 종이 인형 처럼 앉아 있어야 했고, 남편 태욱에게 신혼에 재가 되어 버린 신부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나도 재가 되고 싶다"며 투정을부렸다.

또 지혜는 홍혜정(이태란)이 자신에게 하얀색 와이셔츠와 검정색 치마를  보내자 기가 막힌 듯 한숨을 내쉬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태란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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