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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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 애교, 지친 성동일도 일으켜 세워 '역시 샤빈스톤'

기사입력 2013.08.10 12:28 / 기사수정 2013.08.10 22:41

정희서 기자


▲ 성빈 애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성동일 딸 성빈의 폭풍 애교가 공개된다.

11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성빈이 사랑스러운 애교를 선보인다.

성빈은 아빠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것이 꿈인지 아닌지"를 물었다. '아빠 어디 가'에 오게 된 것이 꿈만 같아 확인하고 싶었다는 것이다.

빈이는 이에 화답하듯 애교 섞인 말투는 물론 뽀뽀 세례와 다리 주물러 주기 등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빈이의 애교로 인해 성동일은 지친 몸을 일으켜 세워 앉았다.

특히 평소 선비라 불리는 점잖은 오빠 성준까지 나서 콧소리 가득한 응원송으로 아빠의 마음을 녹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빈이는 유독 한사람에게 큰 관심을 보이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빠 어디가'는 11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성빈 애교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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