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주현 아버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옥주현이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방송 중 눈물을 흘렸다.
옥주현은 9일 방송되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지난 2월 5년 만에 낸 미니 앨범 '아빠 베개'를 녹음할 당시 일화를 공개했다.
옥주현은"'아빠 베개'를 녹음할 때 초등학교 6학년 때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났다. 눈물이 나서 녹음을 여러 번 중단했다"라고 전했다.
이날 옥주현은 '아빠 베개'를 부르며 또 다시 눈물을 보였고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9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옥주현 아버지 ⓒ KBS]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