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윅스' 박하선, 무용학도로 변신 '청순 여신'

▲ '투윅스' 박하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박하선의 '투윅스'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9일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 측은 청순미가 돋보이는 박하선의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무용복을 입고 긴 목선과 쇄골라인으로 여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트윅스'에서는 서인혜 역할을 맡은 박하선의 8년 전 과거가 그려졌다. 박하선은 무용학과 여대생의 풋풋함을 보여주며 무용학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드라마 측 관계자는 "박하선은 특유의 밝고 쾌할한 성격으로 아이들을 리드하며 촬영장의 활력소가 됐다"라고 전했다.

'투윅스'는 박하선의 딸 수진(이채미)의 골수 이식 수술 까지 남은 시간을 의미한다. 드라마는 수술날짜를 맞추기 위해 살인 누명을 벗고 절대 잡혀서는 안되는 한 남자의 목숨 건 탈주와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박하선 ⓒ 핑크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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