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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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권난섭, 함익병 다치자 연고 발라줘 "씨름 못한다"

기사입력 2013.08.09 00:0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권난섭이 함익병의 상처에 직접 연고를 발라줬다.

8일에 방송된 SBS 토크쇼 '자기야'에서는 그간 출연했던 사위들과 장모들이 장서촌에 한자리에 모여 입담을 펼치는 장면이 방송됐다.

함익병은 손준호와 씨름 경기서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려 머리를 모래 사정에 박아 상처가 났고 다리에도 생채기가 나는 등 몸이 엉망진창이 됐다.

이에 권난섭은 연고를 꺼내며 "내가 발라줄게. 씨름도 못하는 데…"라며 직접 발라주었고 "남들은 안 다치는데 혼다 다 다쳤데?"라며 속상해 했다.

함익명은 "장모님이 발라줬으니까 빨리 낫겠지"라고 애교스런 말을 남겨 장서 사이의 화목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함익병, 권난섭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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