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3:11

[오늘의 유머] 가장 무서운 치과 '토끼 분장의 나쁜 예'

기사입력 2013.08.08 20:03 / 기사수정 2013.08.08 20:03



▲ 가장 무서운 치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장 무서운 치과'가 소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무서운 치과'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가장 무서운 치과' 사진에는 어린 아이가 진료대에 누운 채 치료를 받고 있는 치과 내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의 양 옆에는 각각 치과 의사와 간호사가 앉아 있다.

치과 의사는 하얀 토끼 인형 탈을 쓴 채로 아이를 치료하고 있고, 간호사는 토끼 가면을 쓰고 아이를 바라보고 있다. 아이의 공포심을 덜어주기 위해 친근한 동물 캐릭터로 분장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이는 토끼 가면을 쓴 모습이 더 무섭다는 듯이 양 손으로 진료대를 꽉 쥐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가장 무서운 치과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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