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너목들' 포상휴가 "나 이제 비행기 타요"

▲ 이다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이다희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팀과 휴가를 떠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8일 자신의 SNS '미투데이'에 "나 이제 비행기타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딜라잇&달팽이들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다희는 제작진과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간만의 여행에 들뜬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모자를 쓰고 헤드폰을 목에 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검사복을 벗고 캐주얼한 차림으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다희는 지난 1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검사 서도연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날 '너의 목소리가 들려'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은 태국 푸켓으로 3박 5일 여행을 떠났다. 수하 역을 맡았던 이종석은 일정 관계상 참석하지 못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이다희 ⓒ 이다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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