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5일 연속 공연, 부담 있지만 철저히 준비"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B1A4가 5일 연속 공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B1A4는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클로 악스에서 두번째 단독콘서트 '2013 B1A4 LIMITED SHOW <AMAZING STORE>' 프레스콜을 개최했다.

이날 멤버 진영은 "5일 연속 콘서트를 하는 것에 대한 부담은 있다. 현재도 열심히 목관리를 하고 있다"며 "5일 공연에 대비해 체력적으로도 관리를 했다. 멤버들끼리도 체력적인 준비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또한 진영은 "5일 동안 공연 내용이 다르다보니 여러가지를 준비하면서 부담 없이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바로는 "5일 동안 공연을 하기로 결정했을 때 기대가 됐던 점은 팬분들을 오래 만날 수 있다는 것이었다"며 "지난 해 첫번째 단독 콘서트에서는 이틀만 하니까 아쉬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준비한 무대를 좀 더 보여드리고 팬분들도 가까이서 만나고 싶었다. 그래서 이번 공연 기획이 기뻤고 어제(7일) 첫 공연을 했는데 반응이 좋더라. 남은 4일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B1A4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유니클로 악스에서 두번째 단독 콘서트 '2013 B1A4 LIMITED SHOW <AMAZING STORE>'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평일에는 저녁 8시, 토요일에는 저녁 6시, 일요일에는 낮 4시에 공연이 개최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공찬, 산들, 진영, 바로, 신우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