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 "방황하던 시기에 로스쿨에 입학" (라디오스타)

▲ 버벌진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랩퍼 버벌진트가 방황하던 시기에 로스쿨을 갔다고 말했다.

7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이현도, 버벌진트, 뮤지, 하하, 스컬이 출연해 '힙합의 조상 듀스'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과거 버벌진트가 공부가 제일 쉬웠다고 말했던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버벌진트는 방황하던 시기에 로스쿨을 갔다고 말했다. 그는 "방황하다가 (로스쿨 진학이) 쉬워서 했다는 건 절대 아니다. 현재 로스쿨 과정을 밟고 계신 분들에게 실례가 될까 조심스럽다"고 했다.

그는 가수로서 느끼는 직업적 불안감 때문에 변호사를 염두에 두고 로스쿨에 진학했지만 결국 가수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여자 2호 ⓒ SBS '짝'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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