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혁 전지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장혁과 전지현과의 남다른 인연이 공개됐다.
장혁은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대학교 시절 전지현의 고자질 때문에 소개팅이 파투났다"라고 밝혔다.
장혁의 이야기를 들은 MC 강호동은 "아무리 예쁘고 연기 잘하면 뭐 하느냐. 입이 가벼운데"라며 "전지현 억울하면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해명하라"고 틈새 섭외를 시도했다.
이날 장혁은 지난 2004년 논란이 됐던 병역비리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힐 예정이다.
'무릎팍도사' 장혁편은 오는 8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장혁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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